2013년 AFC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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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3년 AFC 챔피언스리그는 2013년에 개최된 아시아 클럽 축구 대회로, 총 32개 팀이 참가하여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결승전에서는 광저우 헝다(중국)가 FC 서울(대한민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무히리(광저우 헝다)가 최우수 선수와 득점왕을, FC 서울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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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AFC 챔피언스리그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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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정보 | |
대회 이름 | AFC 챔피언스리그 |
연도 | 2013 |
기간 | 2013년 2월 9일 – 2013년 11월 9일 |
참가 팀 수 | 35 |
참가 협회 수 | 10 |
결과 | |
우승 팀 | 광저우 헝다 |
우승 횟수 | 1 |
준우승 팀 | FC 서울 |
총 경기 수 | 126 |
총 득점 수 | 342 |
총 관중 수 | 2,021,025 |
개인 수상 | |
득점왕 | 무리키 |
득점왕 득점 수 | 13골 |
최우수 선수 | 무리키 |
시즌 정보 | |
이전 시즌 | 2012 |
다음 시즌 | 2014 |
2. 대회 방식
2013년 AFC 챔피언스리그의 참가 클럽 수는 2012년 AFC 챔피언스리그와 같은 32팀이다. 각 4팀씩 A - H조의 8개 조로 나뉘며, A - D조는 서부 지구, E - H조는 동부 지구로 나뉘어 조 편성이 된다. 우즈베키스탄에서 1팀이 동부 지구에 참가한다.
각 조의 상위 2팀은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한다. 녹아웃 스테이지는 16강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차전까지 치러진다.[20][18] 16강전은 동서 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우승 클럽은 2013년 FIFA 클럽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다.
2. 1. 개요
2. 2. 출전권 배정
AFC는 2012년 11월에 2013년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배정을 확정했다.[3] 출전권 배정은 AFC 평가 시스템에 따라 결정되었으며, 각 협회는 최소 600점을 넘어야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었다.[4]서아시아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가 각각 4장의 본선 직행 출전권을 획득하였고, 이란은 3장의 본선 직행 출전권과 1장의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아랍에미리트는 2장의 본선 직행 출전권과 2장의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획득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장의 본선 직행 출전권[21]과 1장의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얻었다.[7][5][20] 우즈베키스탄의 본선 직행 출전권 2장 중 1장은 동아시아 지역으로 이동했다.[21] 인도, 요르단은 참가를 희망했으나 기준 미달로 출전권을 배정받지 못했다.[3]
동아시아에서는 대한민국, 일본, 중화인민공화국이 각각 4장의 본선 직행 출전권을 획득했다. 오스트레일리아와 태국은 각각 1장의 본선 직행 출전권과 1장의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획득했다.[7][5][20] 싱가포르, 베트남은 참가를 희망했으나 기준 미달로 출전권을 배정받지 못했다.[3]
각 협회의 최대 출전권 수는 1부 리그 전체 클럽 수의 3분의 1로 제한되었다.[4] 예를 들어 A-League에 9개 클럽만 있는 오스트레일리아는 최대 3개의 출전권만 얻을 수 있었다.
3. 참가 팀
2011–12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 준우승
2011–12 이란 프로 리그 3위